여자친구가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해 화제다.
여자친구는 오늘밤 12시(2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너 그리나 나(NAVILLERA)’' 포함한 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는 여자친구의 상징과도 같은 기타 솔로와 신나는 락 사운드, 화려한 스트링이 질주하듯 시원한 느낌을 주는 즐거운 곡이다.
‘새롭게 시작해 볼래 너 그리고 나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가사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과 학교 3부작을 끝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조지훈의 시 ‘승무’의 한 구절인 ‘나빌레라’라는 표현을 인용해 한 마리의 나비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이번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 'LOL'에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비롯해 앨범 인트로곡, 사랑에 빠진 마음을 그대가 물들어간다는 예쁜 가사로 표현한 '물들어요', 앨범전체의 감성을 관통하는 희망찬 음악 'LOL', 처음 시도하는 레게 장르의 곡 '한 뼘', 흩날리는 파도의 물꽃을 불꽃놀이에 빗댄 '물꽃놀이',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Mermaid'등 신곡 12곡이 담겨있다.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에는 이기,용배를 필두로 김이나, 신혁, 팻뮤직, e.one, 마스터키, SCORE 등 초호화 히트군단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층 성장하고 폭넓어진 여자친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학교를 졸업한 후 귀여운 레트로걸로 변신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담았다.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지닌 ‘2016 레트로걸’로 돌아온 여자친구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분위기와 훈훈한 소녀들의 우정이야기가 어우러져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한다.
2015년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파워청순 콘셉트를 앞세워 가요계 대표 청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후, 음원차트서 두각을 나타내는 음원강자로 군림하며 ‘여자친구’라는 확실한 브랜드 파워를 키워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11일 0시,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가 포함된 첫 정규앨범 'LOL'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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