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엔터테인먼트
[사진]YG 엔터테인먼트

빅뱅의 컴백이 임박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5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빅뱅이 이날 서울에 모여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한다.

현재 빅뱅은 연내 앨범 발표를 목표로 정규 3집 '메이드(MADE)'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신곡은 이미 작업이 완료된 상태.

빅뱅의 새 앨범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달 18일엔 충청북도 청주에서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데 이어 서울에서도 뮤직비디오를 촬영,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승리는 지난 9월 네이버 V앱 생방송에서 컴백소식을 알린바 있다. 그는 당시 "빅뱅이 컴백한다. 현재 비밀리에 곡을 작업하고 있다"고 복귀를 예고했다.

한편, 빅뱅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시회, 영화를 선보였다. 8월 21일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0주년 콘서트를 열고 6만 5000여명의 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