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5일밤 신곡을 발표해 화제다.
블락비는 오는 6일 0시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를 발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게 됐다.
앞서 블락비는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고 생동감 넘치는 스페셜 포토를 공개하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노란색과 초록색, 빨간색 등 화려한 색감은 물론 재기발랄한 표정과 포즈로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신곡 '예스터데이'는 박경이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신곡으로, 오직 블락비만을 생각하며 완성한 곡으로 알려졌다. 셔플리듬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Rock) 스타일의 곡이다. 여우 같지만 마치 곰인 척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늘 불안함을 느끼는 남자의 입장과 시선을 재치 있고, 통통 튀는 가사로 풀어냈다.
블락비는 신곡 발표 전인 5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도 진핸할 계획이다.
소속사 세브시즌스는 "10개월 만에 신곡 발매인만큼 멤버 전원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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