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의 개인 티저가 추가로 공개됐다. 그윽한 봄날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걸스데이'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소진과 유라의 재킷 이미지를 선보였다. 따스한 햇살을 바탕으로 성숙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소진은 청순했다. 강한 바람에도 한편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흩날리는 헤어마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유라는 시크했다.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어딘가를 응시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걸스데이'의 새 앨범 발매는 20개월만이다. 앞서 대세 작곡가 라이언 전과 만남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미니 5집 앨범은 오는 27일 정오 공개된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