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5월 말 컴백을 최종 확정지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5월 셋째주께 컴백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일본 정식 데뷔 전 다시 한번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기 위해 현재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다리 부상을 당했던 지효도 휴식을 마치고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최근 트와이스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으며, 컴백과 동시에 팬들에게 선보일 다양한 컨텐츠도 준비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신곡으로 약 1~2주간 짧은 활동을 펼친다. 이후엔 일본 진출에 다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고심하다가 5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트와이스의 컴백 소식에 비슷한 시기 출격을 준비 중이던 다른 걸그룹들도 초긴장 상태"라고 말했다.
그간 'OOH-AHH하게', 'CHEER UP', 'TT', 'KNOCK KNOCK' 등을 쉼없이 선보이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트와이스는 이번에도 톱 걸그룹의 자리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6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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