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이수민이 본격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해 눈길을 끌었다.

복수의 관계자는 26일 한매체에 SBS 'K팝스타6' 참가자 이수민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민주, 크리샤츄, 김소희 등 'K팝스타6' 참가자들이 속속 데뷔를 알리는 가운데, 이수민은 최근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이수민은 아이유, 지아, 윤현상, 히스토리, 멜로디데이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수민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끼와 재능을 알렸다. 이어 SBS 'K팝스타6'에 출연해 출연한 이수민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생방송에 진출한 이수민은 전민주, 고아라와 걸그룹 민아리를 결성, 매 생방송마다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준결승까지 올랐다.

무대에서 늘 파워풀한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정말 좋다", "잘했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잘한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기에, 새 둥지를 찾은 이수민의 출발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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