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넌이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6시 음원을 발표하는 샤넌은 신비로운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는 연인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서술적 콜라주 방식으로 표현했으며
한 여자가 자신의 전부였던 남자를 떠나보내며 미워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는 엑소, 보아, 일본의 아무로 나미에, JSB 등 한, 중, 일 음원 시장에서 차트 1위를 달성한 아이코닉의 사운즈 프로듀싱팀이 제작을 맡아 진행됐으며 긱스의 멤버인 릴보이가 피처링 했다.
릴보이가 함께 한 곡의 영어 음원은 평소에도 절친으로 알려진 에프엑스(f(x)) 엠버가 참여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뿜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뷰티 아티스트 포니도 샤넌의 변신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포니는 유튜브, 웨이보 등 SNS 플랫폼에 전 세계 1,0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TOP 뷰티 아티스트이다.
한편,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는 이날 오후 6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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