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청순가련 여인으로 변신했다. 리패키지 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여자친구는 4일 공식 SNS에 프로모션 이미지를 선보였다. 주인공인 소원과 예린, 성숙한 숙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예린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청순한 긴 생머리와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소원은 아련했다. 우수에 찬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8월 미니 5집 '패럴렐'(PARALLEL)을 발표했다. 약 한 달만에 초고속 컴백, 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데뷔 이래 첫 리패키지 앨범이다. 신보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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