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차트 1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6일 오전 6시 엑소는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파워'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스위트 라이스' '부메랑'까지 줄세우며 엑소 팬덤 파워를 보여줬다.
엑소는 지난 7월 발매한 정규4집 타이틀곡 '코코밥'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컴백해 인기를 이어갔다. 엑소의 세계관을 전개하는 앨범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윤종신, 선미, 우원재 등 솔로가수 열풍도 계속된다. 윤종신 '좋니'는 엠넷 차트에서, 선미 '가시나'는 몽키3 뮤직에서 1위에 랭크했다. 우원재의 '시차'는 올레뮤직과 벅스에서 정상에 랭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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