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10월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한솥밥을 먹던 그룹 하이라이트와 동반활동을 펼친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비투비는 내달 중순 컴백을 확정하고 신보 준비에 한창이다. 신보 타이틀곡은 비투비의 음악세계가 잘 드러난 발라드 곡이라고 전해진다.
특히, 비투비는 이번 활동에서 형제 그룹이라고 불리는 하이라이트와 동반활동을 펼치게 돼 눈길을 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하이라이트는 10월 16일 데뷔 8주년 앨범 컴백을 예고했다. 비투비와 하이라이트의 동반 활동이 가을 가요계를 더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전매특허 발라드를 선보여온 비투비는 지난 3월 발매한 리드미컬 댄스곡 '필름'으로 퍼포먼스 실력 역시 인정 받았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4월 이창섭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리더 서은광까지 매달 각 멤버 솔로 프로젝트 '피스 오프 비투비'(Piece of BTOB) 를 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각 멤버들의 개인 매력과 보컬 및 음악색깔을 잘 드러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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