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헨리 인스타그램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가수 헨리가 새해 인사를 전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everybody! 다들 어디야? 어디 갔어? 뭘 먹고있어? 궁굼궁금. '어디야 집이야 안바쁨 나와봐.' 갑자기 생각남. 오오? 집 안간 사람, 설날 오빠랑 같이 보낼래? 진쫘? 여러뿐쓰.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옷 잘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차려 입은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헨리는 흰색과 하늘색이 배색된 고운 한복에 뽀얀 피부로 미소년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헨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세얼간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