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일본에서 아레나(경기장) 투어를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12월 18∼19일 도쿄 부도칸, 내년 2월 2∼3일 고베 월드 기념홀서 '갓세븐 아레나 스페셜 2018-2019' 공연을 펼친다.
갓세븐은 지난 20일 일본에서 새 싱글음반 '더 뉴 에라'(The New Era)를 발표했다. 이를 기념해 일본 6개 도시에서 '갓세븐 재팬 팬 커넥팅(Connecting) 홀 투어 2018 더 뉴 에라'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더 뉴 에라'는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서는 2위를 기록했다.
갓세븐은 지난달부터 '갓세븐 2018 월드투어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라는 타이틀로 17개 도시 월드 투어를 시작했으며, 오는 30일 자카르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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