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7월 완전체로 컴백해 화제다.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7월 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며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마무의 뜨거운 여름을 담아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초 마마무는 사계절을 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봄인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여름에는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을 담은 노래를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마마무는 그간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음오아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의 노래가 여름에 좋은 성적을 거둬 다시 한 번 계절과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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