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가족 심리 관찰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이 오는 25일 JTBC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JTBC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가족'은 연예인 가족의 일상 속에서 보통의 가정도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심리'를 관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지켜보며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가족 심리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한다.

배우 한고은과 방송인 하하, 장성규가 MC이자 해결 도우미로 나선다. 한고은은 남편, 시부모와 돈독한 가족애를 유지하는 가족 관계 비결을 전하고, 하하는 다둥이 부모로서의 조언을 더한다. 첫사랑과 결혼한 장성규는 사랑스러운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쾌한 입담으로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SBS TV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한 오은영 박사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심리 코칭을 비롯해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가족 갈등 해법을 제시한다.

오는 2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