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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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친다. 세 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 만이지만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미 입증된 편안하고 유쾌한 케미로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세 사람의 단란한 한 끼 식사 현장이 포착됐다. 낮은 목욕탕 의자, 통나무 등 제대로 된 의자도 없이 밥을 먹고 있지만, 누가 봐도 즐거워 보이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더없이 유쾌한 어촌 라이프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첫 티저 영상부터 오랜만의 재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돌아온 ‘차유손’의 활약에 궁금증을 높인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