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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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영화 '행복의 진수'의 드라마 버전을 오는 18일과 19일 방송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작은 행복을 그린 2부작 드라마로 JT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윤재원 PD가 연출한 '행복의 진수'는 지난해 장편영화로 먼저 공개되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배우 공명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소진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밤 9시 30분 JTBC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