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제공

5인조 혼성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네이슨, 노아)는 지난 9일과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럼(DRUM)' 개인 콘셉트 포토를 잇따라 게재했다.

먼저 이번 신곡의 타이틀 롤 용석은 그레이 헤어 컬러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시은은 유니크한 아우라로 걸크러시 매력을 전했다.

수리는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표정 연기로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이슨은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쇄골이 드러나는 브이넥 니트 패션을 보여준 노아는 섹시미를 강조했다.

체크메이트는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조선희 대표가 처음으로 기획한 5인조 혼성그룹으로,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한다. 체크메이트는 팀명처럼 멤버들만의 세련되고 강렬한, 솔직하고 자유로운 매력과 트렌디한 음악으로 올 하반기 국내외 가요계에 신흥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특히 체크메이트를 향한 남미, 유럽 K-Pop 팬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어 이들의 데뷔가 더욱 기다려진다. 또 글로벌 프로듀서진들과 작업한 데뷔 앨범 '드럼'을 통해 각각 상반된 콘셉트와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5인조 혼성그룹 체크메이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럼'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