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9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시그니처 미니 1집 표지사진
[사진]J9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시그니처 미니 1집 표지사진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이들의 미니 1집 '리슨 앤드 스피크'(Listen and Speak)가 발매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타이틀곡은 '아리송'으로, 시그니처 데뷔곡 '눈누난나'와 후속곡 '아싸'를 만든 KZ, 비오(B.O.)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이 밖에도 '달달해', '힝힝' 등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섯곡이 신보에 수록됐다.

시그니처는 가수 윤하, 보이그룹 CIX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J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걸그룹이다.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로 구성된 7인조 그룹으로 올해 2월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