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또 한 번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와 작업한 앨범으로 컴배한다.
지난 25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는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을 발매한다.
지난 2월 발매된 '해시'(#)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이수만 프로듀서가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 프로듀서가 SM 소속이 아닌 팀을 프로듀싱하기는 처음이어서 '해시' 앨범 참여 당시에도 화제가 됐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을 포함해 '미드나잇'(12:00), '목소리'(Voice), '기억해'(Fall Again), '유니버스'(Universe)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이달의 소녀는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미드나잇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로 자유롭고 강렬한 스타일의 멤버들 사진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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