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루기획 제공
사진 = 마루기획 제공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만능 아티스트 박지훈의 첫 음악방송 무대가 공개된다.

5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스테이지를 꾸미며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지난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같은 날 진행한 쇼케이스를 통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으로 호평을 모은 박지훈은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GOTCHA (갓차)'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옴므파탈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금발로 확 달라진 비주얼은 물론 치명적인 남성미로 힙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사, 팬심을 녹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지훈이 데뷔 1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발매한 정규 1집 'MESSAGE'는 사랑을 막 시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여러 테마로 풀어낸 앨범이다. 10개의 트랙을 통해 다양한 설렘으로 물든 10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타이틀곡 'GOTCHA'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 리듬이 점차 고조돼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아티스트로서 보다 더 성숙해진 박지훈의 변신을 오롯이 담아내며 그의 확장된 스펙트럼을 기대케 한다.

박지훈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과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