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GOT7(갓세븐)이 새파란 하늘에서 유영하는 듯한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의 단체 이미지를 추가 오픈했다.
티저 속 GOT7은 푸른 배경과 은은하게 깔린 스모그를 이용해 마치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사랑이 시작될 때의 들뜸과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설렘을 표현했다.
또 서로를 기대고 누운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와 몽환적인 무드는 더 큰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앞서 공개한 티저 사진을 통해 상대에게 빠지는 찰나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는 보다 무르익은 감정을 그려,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향후 오픈될 콘텐츠에서는 사랑의 여러 단계 중 어떤 부분을 극대화해 담아낼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GOT7은 11월 30일 오후 6시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3일 오후 6시에는 신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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