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명가 메이저나인의 첫 신인 걸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이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20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블링블링(차주현, 유빈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 'G.G.B(지지비)'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블링블링은 '뮤직뱅크'를 통해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블링블링의 타이틀곡 'G.G.B(Girls Grow Brav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드디어 음악방송을 통해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만큼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링블링 멤버들은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음악방송 무대에 서게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했다는 전언이다.
블링블링은 20일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도 연달아 출연해 데뷔곡 'G.G.B'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블링블링의 데뷔 타이틀곡 'G.G.B'는 여섯 멤버가 지닌 액티블링(Active + Bling Bling)한 매력과 자신감 있는 시작을 오롯이 그려낸 곡이다. 획일화된 유행을 따르기보다 새롭고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가진 걸그룹이 바로 '블링블링'이라는 가사로 대중에게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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