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배우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이 출연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요즘 여대생 이담(이혜리)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한나는 백치미를 가진 전직 구미호 양혜선을, 김도완은 순정남 도재진을, 배인혁은 서과대 비주얼 원톱 선배 계선우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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