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링링(Ring Ring)’ 콘셉트 트레일러 캡처

사진 = ‘링링(Ring Ring)’ 콘셉트 트레일러 캡처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색다른 매력을 담은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켓펀치는 볼륨감 넘치는 헤어,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 등 80년대 아메리칸 복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미러볼 조명이 바탕이 된 레트로한 영상미와 귓가를 사로잡는 중독적인 멜로디는 '복고 요정'으로 돌아올 로켓펀치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로켓펀치는 '핑크 펀치(PINK PUNCH)',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BLUE PUNCH)'로 이어지는 '컬러 시리즈' 3부작으로 자신들만의 확실한 음악 색깔을 표현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켓펀치가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링링(Ring Ring)'을 통해 실력, 비주얼, 매력뿐만 아니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까지 보여주며 '올라운더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