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뉴트로(NEWTRO) 매력으로 컴백 첫 주를 성공적으로 채웠다.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으로 컴백한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한 주 동안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로켓펀치는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뉴트로 장르의 신곡 '링링(Ring Ring)'으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은 물론, 자신들만의 흥과 에너지를 전파하며 '뉴트로 요정'으로 완벽 변신해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의 당차고 신선한 매력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21일에는 공식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팬들을 위해 신곡 '링링(Ring Ring)'과 수록곡 '라이드(Ride)' 무대를 펼쳤다. 더불어 '절대 음감 게임', '엔딩 요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KBS 2TV '뮤직뱅크' 결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8개월 공백을 깨고 컴백한 로켓펀치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은 발매와 동시에 지니 3위, 벅스 6위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이중 벅스에서는 타이틀곡이 포함한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에서도 해외 12개 지역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로켓펀치는 그간 강세를 보였던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아랍, 남미 시장에서도 새롭게 주목을 받으며 점차 확장되는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힘입어 '링링(Ring Ring)'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600만 뷰를 돌파했고, 폭발적인 조회 수 상승세를 그리며 4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어 현재 1200만 뷰를 향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의 초동 판매량은 1만 676장을 기록, 전작 '블루 펀치(BLUE PUNCH)'를 뛰어넘는 성장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로켓펀치가 계속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컴백 첫 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로켓펀치는 신곡 '링링(Ring R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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