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크루이엔티
사진=스타크루이엔티

가수 하성운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하성운이 지난 25일 18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neakers' 프로모션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티커와 스탬프, 색연필 등의 요소가 구겨진 종이 위에 배치되어 마치 신발 포장지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하성운은 오는 26일 첫 번째 이미지 티저를 시작으로 리릭포토, 트랙 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12개의 콘텐츠를 앨범발매일인 6월 7일 전까지 매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타임테이블 공개에 앞서 하성운은 24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포토북 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브리즈 버전과 이지 버전 두 표지를 통해 공개된 청량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금일 공개된 아기자기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타임테이블을 접한 팬들은 '이번에도 찰떡 콘셉트'라며 환호를 보냈다.

하성운은 그룹부터 솔로 활동까지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것은 물론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하며 '변화의 아이콘'으로도 불린다.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남자 솔로 가수로 자리 잡은 하성운이 새 미니앨범 'Sneakers'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하성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neakers'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