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화제다. 독보적인 스타일로 '싱어게인'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이승윤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들려주고 싶었던'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노트에 무언가를 적는 이승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승윤은 곡 작업과 밴드 합주 등 다채로운 모습들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이승윤은 밝게 웃으며 자유로운 분위기로 화면 너머 팬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청량하면서도 통통 튀는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들려주고 싶었던'의 일부가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지난 15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린 이승윤은 지난 17일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이승윤은 리릭 포스터,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달궜다.
'들려주고 싶었던'은 이승윤이 '싱어게인' 이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곡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밴드 알라리깡숑의 멤버들이 참여해 굳건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어 지난 18일 이승윤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들려주고 싶었던'의 리릭 포스터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릭 포스터는 모노 톤의 이미지로, 장미 한 송이와 "THAT'S WHAT I WANTED TO TELL YOU"라는 문구로 "네게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야"라는 신곡의 가사가 영어로 적혀있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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