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안테나는 21일 샘김이 오는 23일 발매하는 새 싱글 'The Juice(더 주스)'의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The Juice'는 샘김이 겪었던 여러 부담감으로부터 소모되고 고갈된 에너지를 'Juice'로 표현한 자전적인 내용의 곡으로 펑키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유니크한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자신의 앨범은 물론 여러 뮤지션과 협업으로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샘김이 오랜만에 들려줄 진솔한 이야기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믿고 듣는' 음악을 선사해 온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의 기대 포인트 3가지다.
1. 2년 만의 신곡 새 싱글
'The Juice'는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WHERE'S MY MONEY(웨얼스 마이 머니)'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싱글로 오로지 샘김만의 목소리와 이야기로 채우는 신곡이다. 다채로운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프로젝트 앨범 등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샘김이 2년 만에 귀환해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2. 샘김 표 그루브
샘김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솔(soul)풀한 음색은 물론 특유의 그루브로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 싱글 'The Juice'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펑키한 무드로 샘김만의 음악적 색채를 보다 진하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3. 데뷔 후 첫 댄스 도전
매 앨범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변신을 거듭해온 샘김이 이번에는 데뷔 후 첫 댄스에 도전한다. 앞서 공개한 브레이킹 뉴스 영상을 통해 댄스 연습 영상을 깜짝 스포한 샘김은 신곡 'The Juice'와 어울리는 포인트 안무, 그리고 댄서들과 군무로 곡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샘김의 반전 매력이 올여름을 시원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된다.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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