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의 배승민과 와이(Y)가 나른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배승민, 와이의 인디비주얼 포토(Individual Photo)를 게재했다.

인디비주얼 포토 속 배승민과 와이는 차분한 분위기의 배경에서 화이트, 베이지 톤 의상을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완성형 비주얼이 빛을 발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보를 연상시켰다. 

특히 배승민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꽃으로 한쪽 눈을 가린 퓨어한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물씬 풍겼다.

민소매 의상을 통해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한 와이는 나른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10인 10색 인디비주얼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골든차일드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해 뜨거운 열기를 쭉 이어나간다.

골든차일드는 약 6개월 만에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를 발표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의미하는 것으로, 골든차일드의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골든차일드는 당찬 포부와 패기가 느껴지는 앨범명처럼 K팝의 판도를 뒤바꿀만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형 아이돌' 수식어를 재입증할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