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사미의 김치호밀빵이 한식당 인기 메뉴로 떠오른다.

8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 영업 3일차 모습이 공개된다. 핀란드 4인방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메뉴를 선보이고, 손님들의 극찬도 이어진다.

특히 김치호밀빵이 인기 메뉴로 급부상한다. 사미의 김치호밀빵 레시피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미는 외국인 손님들로부터 김치호밀빵 리필 주문까지 받으며 그 인기를 입증한다. 외국인 손님은 "김치호밀빵만 한 판으로 먹고 싶다. 베스트 메뉴"라며 극찬한다. 이어 "계속 영업하면 좋겠다. 엄마 모시고 오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외국인 손님들의 김치호밀빵 사랑에 핀란드 친구들도 행복해했는데. 사라져가는 김치호밀빵에 손님이 슬퍼하자 MC 김민경은 "저 기분 안다. 음식이 사라지는 기분..."이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외국인 손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연을 지닌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별한지 2주 된 손님, 생일을 맞은 딸과 함께 온 가족, 모두가 먹기 힘들어한 핀란드 국민간식 살미아키를 계속 먹는 손님 등 각양각색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8월 19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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