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키의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예고했다.
컴백까지의 일정을 미리 알렸다. 14일 무드 샘플러를 시작으로, 15~19일 5차례의 티저, 25~26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계획이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 6곡이 수록됐다.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게, 지난 2019년 이후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이 기대된다. 키는 앞서 선공개곡 '헤이트 댓'으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키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개최도 앞두고 있다.
다채로운 볼거리로 소통할 예정이다. 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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