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제공
사진=젤리피쉬 제공

그룹 빅스(VIXX) 멤버 레오(본명 정택운)가 오는 2일 신곡 '남아있어'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젤리피쉬가 1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빅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레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소집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것으로, 2019년 발표한 '12월 꿈의 밤'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이다.

레오는 2012년 6인조 보이그룹 빅스로 데뷔한 뒤 메인보컬로 활동해왔다.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캔버스'(CANVAS)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