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준과 김성규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송을 부른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6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시즌송 '눈이 내리면' 두 번째 티저를 게재했다.
지난 3일 깜짝 오픈된 '눈이 내리면' 첫 번째 티저에서 곡 제목과 발매일시는 공개됐지만, 아티스트의 이름은 베일에 싸여 눈길을 끌었다.
티저 공개 후 더블에이치티엔이에 소속된 김용준, 김성규, 배우 이상준 중 한 명이 '눈이 내리면'의 주인공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한껏 커진 가운데, 두 번째 티저를 통해 김용준과 김성규가 함께 '눈이 내리면'에 참여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준과 김성규 모두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독보적인 보이스를 자랑하는 아티스트이기에 두 사람이 '눈이 내리면'으로 선보일 환상적인 하모니를 향한 기대가 높아진다.
김용준과 김성규의 포근한 감성이 담겨 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눈이 내리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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