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모델로 발탁됐다.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현의 화보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기현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카디건부터 셋업 제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화사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기현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곰돌이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자신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관계자는 "K팝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과 기현이 가진 건강한 에너지가 MZ 세대들의 경험과 문화를 바탕으로 틀에 박히지 않은 코드를 만들어가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기현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로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또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개최한 '몬스타엑스 팬콘 MX 에이전트 (MONSTA X FAN-CON MX AGENT)'를 전석 매진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유에스 투어(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를 열고 뉴욕, 페어팩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선라이즈, 애틀랜타, 포트워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총 9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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