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돈다발 수송작전을 펼친다.
4월 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예능 거성 박명수, 2025년 가장 핫한 남자 김대호, 예능 블루칩 최다니엘의 좌충우돌 르완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아프리카 초보 3인방이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가운데 르완다에서 어떤 여행을 할지 주목된다.
이날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은 경유지 대기 포함 무려 25시간 만에 르완다 수도 키갈리 공항에 도착한다. 세 사람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예상과 너무 다른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박명수는 "깜짝 놀랐다. 여기 아프리카 맞나? 제대로 온 건가"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기도.
이어 세 사람은 르완다에서 첫 환전에 도전한다. 현지인 가이드 모세에게 각종 환전 꿀팁을 얻은 이들은 긴장 반, 설렘 반의 기분으로 환전소로 향한다. 그런데 김대호가 갑자기 르완다 현지 환전소에서 "바지락"을 연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 '바지락' 발언(?)은 이후 충격적인 돈다발 사태를 불러온다.
잠시 후 환전소를 나온 박명수의 손에는 어마어마한 돈다발이 들려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박명수는 누가 볼까 은폐, 엄폐를 반복하며 돈다발을 황급히 가방 안에 숨긴다. 최다니엘 역시 옆에서 "가려! 가려!"라며 다급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런 두 사람을 본 김대호는 "무슨 범죄 저지르는 것 같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대체 '바지락' 발언이 무엇이길래 세 사람에게 돈다발이 떨어진 것일까. 이들은 이 부담스러운 돈다발을 안전한 곳으로 빠르게 옮길 수 있을까. 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의 대환장 르완다 여행기는 4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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