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과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의 이슬비, 공수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현과 나인우는 오는 6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에서 운명을 뛰어넘는 핑크빛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동명 원작 웹툰에는 행운을 몰고 다니는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슬비와 모든 일에 운이 따르지 않지만 선량하고 현실적인 공수광이 함께 우여곡절을 헤쳐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여기에 범상치않은 능력을 지닌 슬비를 노리는 거대 기업의 음모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지며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서현은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모습의 슬비 캐릭터를, 나인우는 불운의 아이콘이지만 현재를 극복해가는 공수광의 모습을 찰떡같이 그려낸다. 그뿐만 아니라 웹툰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서현과 나인우는 의상부터 소품까지 그대로 착붙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이처럼 '징크스의 연인'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서현, 나인우의 열연으로 올 여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 반대의 운명을 가진 두 남녀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9일(어제)부터 '징크스의 연인' 외전도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새로 선보이고 있다.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외전에는 이슬비-공수광 커플의 결혼과 육아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길 예정으로, 이슬비-공수광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해하던 독자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6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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