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믿기지 않는 초호화 라인업!"
'미스터리 듀엣'이 '국가대표 가수' 최백호-인순이-박정현으로 이어지는 명불허전 초호화 보컬 라인업을 깜짝 스포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은 국내 최고의 가수와 셀럽들이 듀엣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시작하고, 목소리만으로 교감을 나누다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감동을 안기는 초대형 음악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특별한 사연과 추억을 나눈 상대와 듀엣 무대를 펼치는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미스터리 듀엣'은 지난 2회 동안 장르를 총망라한 오픈 싱어 라인업과 무대 위에 오른 미스터리 싱어와의 상상을 초월한 듀엣 케미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미스터리 듀엣'을 소집해제 후 첫 무대로 택해 의미를 더한 김호중을 비롯해 오랜만에 음악 무대로 컴백해 여전한 실력을 뽐낸 김조한, 이현우, 박미경,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추앙 받는 장필순과 이은미, 함춘호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환호를 자아낸 것. 이와 관련 '미스터리 듀엣'이 더욱 강력해진 명품 보컬 라인업을 미리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먼저 낭만 가객 최백호와 국민 가수 인순이, 알앤비 여신 박정현 등 중장년층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자타공인 국민 가수들이 줄줄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세 사람은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믿듣 가창력'을 뽐내 좌중을 휘어잡았을 뿐 아니라, 벽이 열린 후 각양각색 희로애락 반응을 보여 뭉클한 감동으로 현장을 휘감았다. 이들이 과연 어떤 상대와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콘서트 장으로 만들게 될 지, 또 어떤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미스터리 듀엣' 1, 2회는 서막에 불과했다. 최백호, 인순이, 박정현 외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명품 보컬 라인업이 남은 회차에 대거 대기하고 있다"고 귀띔하며 "오직 '미스터리 듀엣'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고퀄리티 무대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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