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이 비소로 완전체가 된다.
10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막내 앤디와 극적인 상봉을 한 형제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뉴질랜드 형제들은 1년 반 만에 막냇동생 앤디와 만나게 된다. 서로를 끌어안으며 감격스러운 재회를 하는 형제들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낸다. 형제들은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어제 만난 것처럼 끈끈한 친형제 케미를 보여준다고. 특히 형들을 위해 일일 가이드로 나선 앤디가 '자동차 덕후' 리차드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리차드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선물은 한국에서 꼭 한번 타고 싶었다던 드림카. 꿈에 그리던 드림카를 타고 '앤디 투어'를 떠나게 된 리차드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폭발적인 리액션을 선보인다는 전언. 행복지수가 최고조에 달한 형제들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도 보이는 차종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뒷자리에 앉은 셋째 데이비드는 조용히 먼 산만 바라봐 웃음을 유발한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첫째 스티브, 둘째 리차드, 막내 앤디와는 달리 셋째 데이비드의 관심사는 오로지 BTS로 가득하다. 게다가 '뉴질랜드 아미'로 통하는 데이비드는 "엔진만 있으면 자동차 아니냐"라며 묵직한 팩폭을 날려 MC들도 폭소하게 한다.
드디어 완전체가 된 뉴질랜드 사형제. 막내 앤디가 이끄는 '앤디 투어'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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