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트리아 친구들이 한국의 교복을 입어본다.
11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세 친구가 부산의 놀이공원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앞서 해운대 바다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설렘을 감추지 못하던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놀이공원. 역동적인 놀이기구보다 오스트리아에는 없는 교복에 시선을 빼앗긴 친구들은 난생처음 교복을 맞춰 입고 풋풋했던 소녀 시절로 돌아간다.
오스트리아 친구들은 10대 소녀들처럼 교복을 입고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한국의 각종 하트 포즈까지 섭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로 펼쳐지는 교복 나들이에 MC들은 물론 호스트 케이디도 감탄한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퍼레이드가 끝난 후 발걸음을 돌리던 친구들은 비명이 끊이지 않는 한 놀이기구 앞에 멈춰 선다. 친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놀이기구는 시속 100km의 속도로 하늘 높이 올라갔다 급강하를 반복하는 '워터코스터'. 친구들은 이 놀이기구를 타다 입을 틀어막으며 소리조차 지를 수 없는 스릴을 체험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풋풋하고 스릴 넘치는 오스트리아 친구들의 K-놀이공원 탐방기는 11월 1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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