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베리베리 강민의 당돌한 기세가 MC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11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청량함으로 가요계 정조준에 나선 베리베리(VERIVERY)가 세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Tap Tap'과 함께 찾아온다. 이날 베리베리는 센스 가득한 입담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7인 7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막내 강민의 야망 가득한 면모가 드러나 이목을 끈다. 강민은 지난 2020년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5년 뒤 '주간아이돌' MC를 하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 이어 이번에는 강민이 "3년 뒤에 '주간아이돌' MC를 하고 싶다"고 언급한 사실이 밝혀지며 스튜디오는 후끈 달아오른다.
이에 MC들은 강민을 향해 "2025년에 ('주간아이돌' MC)를 계획하고 있는 거냐"고 묻는다. 강민은 "하고 싶은 욕심은 있다"라고 답하며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 또한 "MC 은혁과 광희 중 한 명을 밀어낸다면 어느 자리에 앉고 싶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한 명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강민이 밀어내고 싶은 MC는 누구일지 11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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