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스튜디오S, 플릭스패트롤
사진 제공=스튜디오S, 플릭스패트롤

"신선한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K-드라마 품격을 더욱 높였다!"

'3인칭 복수'가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파격적인 스토리와 스피디한 전개, 섬세한 연출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극본 이희명/ 연출 김유진/ 제작 스튜디오S)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매회 사건의 용의자가 달라지며 거듭되는 반전은 물론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뜨거운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3인칭 복수'가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이 지난 25일(금) 발표한 한국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해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더해 '3인칭 복수'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전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대만 2위, 싱가포르 3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 내 상위권 순위를 싹쓸이하며 웰메이드 K-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뿐 아니라 '3인칭 복수'는 월드와이드 디즈니+ TV쇼 부문에서도 20위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작품 중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 팬들 역시 "45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이 짧은 한 회에 어떻게 이 내용이 다 담길 수 있지! 난 정말 이 드라마를 즐기고 있어"(Alfred**) "모든 등장 인물들이 신비롭다. 하이틴이란 배경치곤 어둡지만 그래서 귀여운 순간들이 더욱 사랑스러워"(2chin**) "하이틴의 리벤지라니 독창적 스토리. 이렇게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주는 드라마 좋다"(Snowy**) "이 드라마는 나를 슬럼프에서 벗어나게 해줬다"(Relati**) "영화적인 촬영, 톤다운 된 코미디. 이 드라마의 전체가 매력적"(norla**) 등 매회 흡인력을 더하는 스토리에 대한 열화와 같은 성원을 쏟아냈다.

그런가하면 지난 '3인칭 복수' 5, 6회에서는 옥찬미(신예은)가 지수헌(로몬)에 대한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며, 말없이 총구를 겨누는 '복수 결심 엔딩'이 펼쳐져 팽팽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3인칭 복수'가 인물들 간 본격적인 관계 변화를 맞은 가운데, 반환점을 돈 스토리를 통해 어떠한 파죽지세 스토리를 전할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제작진은 "사회와 어른이 보호하지 못한 10대의 아픔이라는,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가 한 번쯤은 생각해볼 만한 우리 작품의 메시지에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해외 구독자분들까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어 감사하고 벅찬 마음"이라며 "남은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다. 부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인칭 복수'는 매주 수요일 17시, 디즈니+를 통해 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