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프로듀서 LEEZ(리즈)와 써니비주얼의 지원사격 속 컴백을 확정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오는 3월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도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EZ(리즈)와 함께한다.
LEEZ는 에이티즈, 드림캐쳐, 윤하, 인피니트,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제작했던 히트곡메이커로, 트렌드지의 전작 싱글 1집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트렌드지는 LEEZ와 함께한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를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앨범으로 글로벌 팬덤을 단숨에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다.
또한 트렌드지 신보에는 앞서 'VAGABOND'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아이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했던 써니비주얼(Sunny Visual)까지 또 한 번 지원사격에 나선다.
LEEZ와 써니비주얼이 함께했던 트렌드지의 전작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은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대비 약 5배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VAGABOND' 뮤직비디오 역시 조회수 1073만 뷰 돌파(30일 오후 6시 기준)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 한 번 뭉쳐 역대급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해외 각국에서 트렌드지를 향한 러브콜 역시 쏟아지고 있으며, 거침없는 성장세로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 트렌드지가 이번 신보를 통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한편, 트렌드지는 오는 3월 신보로 컴백하며, 역대급 앨범을 통해 신흥 K-POP 주역으로 한걸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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