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크레아 스튜디오’
사진 제공=‘크레아 스튜디오’

"'불트' 화력, 더욱 불붙었다!"

'불타는 트롯맨' 대국민 응원 투표가 누적 투표수 1400만 표를 돌파한 가운데 격차를 좁혀가는 상위권과 약진하는 잠룡들이 춘추전국 양상을 띄며 역대급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초대형 트롯 오디션' 선두주자 서혜진 사단이 탄생시킨 국내 최초 '인생 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결승전으로 가는 최종 관문인 '준결승전'이 본격 시작되며, 순간 최고 시청률 16.8%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불트' 본방송 시작과 함께, 네이버 나우에서 동시에 생중계되는 '불트'를 시청하기 위한 동시 접속자 수가 네이버 나우 1,2월 콘텐츠 중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또한 네이버 나우에서 방송된 오리지널 콘텐츠 중 인기 순위 국내 1위에 등극하는 등 '불트'에 변함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네이버 나우를 통해 진행 중인 8차 '대국민 응원투표' 중간 집계 누적 투표수가 무려 1400만 표를 훌쩍 넘어서는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화) 방송되는 '불트' 10회 대망의 준결승전부터 '대국민 응원투표'가 점수로 직접 반영돼 판도를 뒤집을 결정적 키로 적용되기 때문. 이로 인해 '대국민 응원투표'가 어떠한 극적 순위 변동을 이뤄지게 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8차 '대국민 응원투표' 중간 집계 결과 '대국민 응원투표' 1위는 황영웅이 차지해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고 'MZ 트롯' 중심에 선 민수현과 박민수가 각각 2, 3위로 황영웅과의 격차를 바짝 좁혀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더해 지난주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부른 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일으킨 손태진이 4위를 차지, 상위권으로 단숨에 치고 올라오면서 파란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뒤를 이어 신성과 남승민, '준결승전' 중간순위 1위인 에녹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면서 꾸준한 순위 행보로 시선을 끌고 있는 터. 그리고 공훈과 전종혁, 김중연 등 '트롯 원석'과 '아이돌 트롯'의 선두주자들이 인기 순위 TOP10을 완성했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순위 간 격차가 초박빙 접전 구도를 형성하는 상황에서, 다가올 '불트' 10회에서는 에녹, 손태진, 민수현에 이은 나머지 11인 참가자의 개인전 무대가 펼쳐진다. TOP7과 함께 국민 대표단의 손으로 직접 꼽힐 1인 등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TOP8의 주인공은 누가될 지 긴장감을 드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결승전을 앞두고 남은 단 하나의 무대를 위해 참가자들이 사활을 건 모든 것을 쏟아내면서, 예측 불가 결과들이 쏟아졌다"며 "경연이 막판에 다다를수록 트롯맨들의 열정 역시 더욱 거세게 치솟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트롯맨의 왕위 쟁탈전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대국민 응원투표'는 공식 투표 앱 '네이버 나우' 속 '불타는 트롯맨' 페이지에서 1일 1회 7명의 트롯맨에게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