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가 3주 연속 비드라마 검색 반응 요지부동 TOP1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진해성-박구윤 등 대장주들의 사활을 건 패자부활전이 가동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2주 차 비드라마 검색 반응 부분에서 비교 불가 독보적인 점유율로 TOP1을 차지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에서 박서진이 TOP1, 환희가 TOP4를 차지하는데 이어, 이슈 키워드 부분에서는 재방송, 투표, 시청률, 탈락자 등 4개의 키워드가 TOP10 상위권을 휩쓸며 승승장구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4일(화) 밤 9시 20분 방송될 '현역가왕2' 5회에는 '자체평가전'에서 충격의 방출자가 된 16명의 현역이 생존을 위한 '패자부활전'에 나선다. 지난 4회에서는 방출자가 된 박구윤, 김중연, 송민준, 윤준협, 진해성, 한강, 최수호, 정다한, 박준영, 재하, 공훈, 곽영광, 이현승 등이 4인 1조로 팀을 짜 지정곡 4곡을 30분 안에 완성해야 하는 미션과 함께 각 조당 단 1명만 살아남는다는 극한의 '패자부활전' 룰을 전해 듣고 경악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현역 18년 차 박구윤, 정통 트롯의 강자 진해성, 관록의 한강 등 실력파들이 대거 포함된 방출 현역들은 박상철의 '자옥아',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진성의 '가지마', 유진표의 '천년지기' 등 4곡으로 조를 나눠 무대를 기다리고, 현역들은 차례차례 열정을 터트리며 무대를 선보인다. 하지만 정작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웃고 있어도 슬퍼보인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현장을 얼어붙게 한다.
그런가하면 MC 신동엽이 '패자부활전'을 시작하기 전, 또다시 새로운 룰에 대해 폭탄 공표를 하면서 마스터와 생존한 현역들마저 멘붕에 빠뜨린다. MC 신동엽의 말이 끝나자 에녹은 당혹감에 고개를 푹 수그리고, 환희는 놀라 동공이 커진 채 외마디 한탄을 터트린다. 현역들 사이에서도 이구동성 "이건 진짜 못해요" "이걸 어떻게 해"라며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 과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새로운 룰은 도대체 무엇일지, 극도의 긴장감을 뚫고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4인의 현역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현역들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낸 절박한 무대들이 현장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라며 "모두의 심금을 울렸던 그 현장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12월 24일(화) 밤 9시 20분 5회가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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