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엔터테인먼트는 8월 27일 오후, 소속 아티스트 골든차일드의 활동 변화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 5인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전폭적인 지지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TAG, 김지범, 최보민님 3인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는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골든차일드 7일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