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4년 만에 '전참시'를 다시 찾는다.

오는 5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두 아들 맘으로서 현실 육아 전쟁을 펼치는 김나영의 리얼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의 패셔너블한 집이 전격 공개된다. 그녀의 집에는 감각적인 소품들은 물론 아이들의 흔적으로 가득 차 있어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눈을 뜨자마자 폭풍 성장한 두 아들 신우, 이준의 아침밥을 챙겨주는가 하면 등교 착장을 준비해주는 등 엄마 모드를 가동시킨다. 육아 난이도 최상인 생생한 육아 전쟁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등교 시간에 쫓겨 준비 및 숙제를 재촉하는 그녀와 두 아들의 창과 방패의 싸움(?)이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두 아들을 무사히 등교시킨 김나영은 매니저를 위해 특별 요리를 준비한다. 매니저 또한 요리 실력이 뛰어난 김나영의 활약을 기대하며 지켜본다고.

잠시 후 김나영은 요리를 뚝딱 완성해내고, 토마토 덮밥이라는 생소한 메뉴에 매니저는 "잘못된 것 같은데"라며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맛을 보는데. 이외에도 김나영은 금세 추가 요리를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그녀의 요리 한 상을 맛본 매니저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전참시'는 9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3.2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두 아들 맘 김나영의 리얼한 육아 전쟁은 내일(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