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의 프랑스 명품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이 고농축 액상 세탁세제 2종을 업그레이드 리런칭했다고 밝혔다.
 
얼룩 케어에 탁월한 프랑스 사봉느와르 공법으로 제작된 '브리오신 액상 세탁세제'는 아마씨 오일이 함유되어 오래된 세탁물 및 얼룩이 묻은 섬유에 강력한 세정 효과를 제공하며, 물에 99% 생분해되는 세제로 환경 부담을 최소화한다.
 
'브리오신 액상 세탁세제'는 총 2종으로 '무향', '부케 플로럴향' 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무향 세탁세제'는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약알칼리성 세제로 일상적인 빨래 시 사용하기 용이하며, 원재료 고유 향 외의 별도의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향에 예민한 아기, 성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유기농 인증 단체에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부케 플로럴향 세탁세제'는 물과 가까운 pH농도 6-8 사이의 중성세제로 잦은 세탁에도 섬유 손상과 변색을 최소화해주며, 사용 시 은은한 꽃 향이 오래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브리오신' 브랜드 관계자는 "브리오신 고객분들의 끊임없는 세탁세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리뉴얼 런칭하게 되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액상 세탁세제는 브리오신만의 100년 노하우가 담긴 사봉느와르 공법을 활용하여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오신'은 1919년 프랑스 북부 작은 마을 꼬뜨다르모에서 시작된 프랑스 전통 세제 브랜드로, 제조공들의 얼룩을 지우는 세정제를 시작으로 약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프랑스인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전통 세정제 및 세탁 제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프랑스 생 말로(Saint-Malo)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리오신'은 영국, 독일, 이태리 등 25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까다로운 프랑스 유기농 단체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세제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친환경세제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바 있다.
 
'브리오신 고농축 액상 세탁세제 2종'은 브리오신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