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고래 블록버스터 '극장판 고래와 나'[제목: 극장판 고래와 나│감독: 이큰별│내레이션: 한지민, 박해수│제공: 스튜디오 HIM, 썬더필름│제작: SBS│배급: 썬더필름│개봉: 10월 30일]가 개봉 한국영화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평점 10점 레이스를 시작했다. 


개봉 전부터 대한민국방송대상 등 국내외 20여개 상을 휩쓸고 세계영화제 초청 및 수상한 작품답게 호평을 이끈 영화는 광활한 우주보다 더 많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바다에 살고 있는 지구 상에서 가장 거대한 고래라는 생명체를 통해 자연과 인간,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하며 무한한 감동을 전한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7년의 제작기간 동안 남극과 북극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 30개 지역에서 촬영했다. 이큰별 감독과 40년 경력의 한국 자연 다큐멘터리 촬영의 1인자로 손꼽히는 김동식, 임완호 촬영감독이 촬영을 맡아 혹등고래, 향고래, 벨루가, 보리고래의 놀라운 모습을 스크린에 담았다. 산소통이나 스쿠버 장비 없이 수중 8K RED 카메라를 들고 바다에 뛰어들어 국내 최초로 어미고래가 새끼고래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을 포착했고, 이는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 성공 사례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린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어리석음을 또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관객과 평단,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박평식 영화평론가는 "감탄과 탄식을 내뿜는 카메라"라는 한 줄로 영화의 메시지를 일깨운다.


스크린에서 번식기 고래들의 낭만적인 무용, 출산과 수유, 냉정한 먹이사슬 등의 일상들이 펼쳐지면 "거대한 스크린에서 8K로 펼쳐지는 푸른 해저와 거대한 고래의 모습이 장엄하다. 또한 경이롭다. 평소에는 느끼기 힘든 자연의 신비로움이 고래만큼이나 압도적인 힘으로 다가온다"(무비스트)는 말이 절로 나온다. "8K 카메라로 포착된 경이로운 장면은 극장의 커다란 스크린을 만나 시너지를 낸다. TV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전하지 못한 연안의 위엄을 더 역동적이고 감각적으로 볼 수 있다"(씨네21), 넓은 스크린으로 마주하는 고래의 모습은 경이로움 그 자체요, 아름다움을 넘어선 감동과 감성을 자극한다. 환경에 대한 깊은 경각심을 일깨운다. 극장 필 관람을 강력 추천한다(스타투데이) 등 극장 스크린에서의 관람을 추천할 수밖에 없다.


영화 후반부에는 고래의 위장에 남은 플라스틱과 조업망 등 죽어가는 고래의 충격적인 모습들이 등장하면서 인간이 고래와 공생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경각심을 가지게 하면서 숙연하게 만드는 교훈까지 전한다. 이는 관객들에게까지 진심으로 닿고 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babe****), "꽃밭의 북극곰에 오열하게 되네요 bb"(godq****), "사람은 원래 아는 만큼만 사랑할 수 있다고... 고래의 눈과 삶을 스크린을 통해 보면서 그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편히 살기 위해 얼마나 이기적으로 행동했나 뒤돌아보게 되네요. 보리고래새끼에게 넘 미안하고..."(kaka****) 등 추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극장판 고래와 나'에는 한지민, 박해수 배우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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