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그룹'의 한지은이 정의 실현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한방을 선사하고 있다.
한지은은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연출 이장훈·유범상, 극본 엄선호·오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와이랩플렉스, 제공 티빙)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오로지 학생들을 위하는 교사 이한경 캐릭터로 완벽 분한 한지은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 최종화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이에 오늘 9화와 10회인 최종화 공개를 앞둔 '스터디그룹' 속 한지은의 열연 모멘트를 되짚어 봤다.
# 1~2화: 이미지 변신 대성공한 한지은
유성공고에 첫 부임하게 된 한경은 학교에서 대놓고 학교폭력을 행사하는 학생들에게 기겁했다. 그는 학교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나서는 열혈 교사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지은은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의로운 선생 이한경 캐릭터를 완벽하게 녹여내며 극적 흥미를 고조시켰다.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던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3~5화: 한지은의 과몰입 유발 명대사
3회에서 학생들을 괴롭히는 이가 피한울(차우민 분)이라고 확신한 한경은 그에게 더는 학생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경은 비아냥대는 한울에게 "아무리 희망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포기해도 되는 사람은 없어"라고 저격해 사이다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한경은 한울의 징계 위원회를 여는 조건으로 스터디그룹 동아리 멤버들의 성적을 전교 석차 10등씩 올릴 수 있겠냐는 제안을 받게 됐다. 한경은 조금도 망설임 없이 바로 "해보겠습니다. 스터디그룹 애들 모두 10등 이상 성적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하는 한지은의 대사는 극의 깊은 여운을 남기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 6~8화: 한지은, 다채로운 감정 연기의 향연
한울의 징계와 관련해 탄원서를 제출했던 한경은 그의 무리로부터 협박을 받았다. 갑작스럽게 자신을 찾아온 한울의 무리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한경은 두려움과 분노, 놀라움 등 다양한 감정을 내비쳤다. 다채로운 한경의 감정이 묻어난 장면은 한지은의 열연에 감탄이 더해지는 순간이었다.
여기에 한경은 한울에 관련된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교감 선생에게 모욕까지 당했다.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교감 선생은 한경을 콕 집어 망신을 주려 했지만, 한경은 당하고만 있지 않고 단상 위로 올라가 소신을 밝혔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피해받는 학생들을 보호하겠다고 나선 한경의 강단 있는 면모는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한지은은 캐릭터에 푹 빠져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패기 있는 기간제 교사 한경의 강인함을 섬세하게 그려낸 한지은은 학생들과 차진 케미를 자랑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터디그룹 동아리 멤버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한 한경이 과연 진실을 밝혀내며 정의 실현을 이룰 수 있을지, 최악의 꼴통 학교 유성공고를 평범한 학교로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 한지은의 열연은 목요일 정오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9화, 최종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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