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슈퍼카의 감성 담은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 공개

  • 해밀턴
  • 해밀턴
  • 해밀턴

132년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아이코닉한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의 새로운 디자인 공개했다.

1969년 해밀턴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인 '크로노-매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인트라-매틱'은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더욱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40mm 스텔스 블랙 케이스로 출시되는 이번 라인업은 세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미니멀한 블랙&화이트 컬러부터 강렬한 일렉트릭 옐로우와 오렌지 디테일까지, 최신 슈퍼카에서 영감을 얻은 역동적인 레이싱 무드를 담아냈다. 또한 PVD 코딩 처리를 적용한 케이스와 스트랩 버클은 부식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새로운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는 두 개의 서브 다이얼, 크로노그래프 핸드, 날짜 인디케이터, 타키미터 기능이 탑재되어 평균 속도를 측정하는 등 높은 활용도와 정밀한 성능을 제공한다. 28개의 주얼로 장식된 무브먼트와 최대 60시간 파워 리저브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슈퍼카와 같은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해밀턴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하고, 시계를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강렬한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 정교한 디테일과 우수한 성능을 갖춘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는 시계 애호가들은 물론 모터스포츠 팬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로운 스타일의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 외 해밀턴의 다양한 타임 피스는 전국 백화점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해밀턴